한양대학교, ‘2019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 스타트업 피치’ 개최
레프랑세즈컨설팅은 한양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5월 30일, 31일 양일간 개최한 ‘2019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 스타트업 피치’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자격으로 초청받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는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의 교육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1939년 공과학원 (한양대학교의 전신인 동아공과학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김연준 박사는 교육이야말로 일제강점기 후의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조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여겼습니다. 1945년 해방후 한양대학교의 전신인 동아공과학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공과대학이 되어 서울 왕십리에 자리를 잡았으며 1953년 현 캠퍼스 소재지인 서울 행당동으로 교지를 이전했습니다. 한양대학교는 21세기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행사
한양대학교는 한국의 창업기업가들과의 동반자적 입장에서 창업관련 글로벌 프로젝트 구축을 통해 스타트업 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양대학교는 레프랑세즈컨설팅을 포함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11개사를 초대하였으며 한국 대학생들과 창업기업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의 경험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영광스러운 이번 행사 초대로 인한 이틀간의 뜻깊은 행사참석과 풍성한 만남의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DAY 1: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컨퍼런스, 한양대학교
레프랑세즈컨설팅은 수출 프로젝트 수행관련 컨설팅을 위해 가진 한국 창업기업가들과의 개별 네트워킹 미팅에서 한국의 창업기업가들과 이들이 제시한 컨셉의 다양성을 통해 한국의 기업생태계가 얼마나 풍부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 기업가들은 혁신적일 뿐아니라 자신들의 혁신성을 충분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레프랑세즈컨설팅 CEO Cristina 대표는 여타 행사초청 유럽과 북미 글로벌 액셀레이터들과 더불어 글로벌 마켓의 경향과 작금의 도전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신규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사전에 프로젝트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피력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초대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은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레프랑세즈컨설팅의 기대와 마찬가지로 해외무대에서의 한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장대하고 결실있는 협력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DAY 2: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서울창업허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서울의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5월 31일 레프랑세즈컨설팅은 한국무역협회 (KITA)를 포함한 한국의 기관대표들이 함께한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 모두 한국의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유럽 수출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서는 신중한 검토과정을 거친 통합된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레프랑세즈컨설팅은 유럽시장의 성격과 유럽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에서 레프랑세즈컨설팅은 서울창업허브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창업허브과 같은 다양한 지원 및 협력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정부는 청년창업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울창업허브 또한 업무협약 체결에 동참했습니다.
행사관련 상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 홈페이지의 행사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레프랑세즈컨설팅 사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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